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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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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삼의 일생 2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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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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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

드디어 

잘 관리된 인삼 밭에 인삼 씨앗을 뿌립니다.

예정지로 관리해온 밭을

트랙터로 쟁기질을 하고

쟁기질한 밭을 로터리로

가로세로로 몇번을 갈아엎고

복토기-관리기로 일정한 두께의 넓이와 높이의 밭 고랑을 만듭니다


보통은 밭 관리한 첫해 늦가을에 파종을 하거나

이른 봄에 파종을 합니다

이 씨앗은 여름에 수확한 것으로

가을까지 개갑을 한 것입니다.

즉 싹을 쉽게 튀우도록 겉 껍질을 터지게해서 싹을 쉽게 튀우도록 준비한 씨앗입니다.


파종은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첫째는 파종을 하고 바로 6년을 키워서 수확을 하는 직파삼!

둘째는 묘삼 파종입니다.

즉, 일년을 키워서 종자삼을 캔다음 본 밭에 다시 이식해서 5년을 더 키우는 

전통방식의 이식삼!


요즘은 직파삼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전통방식의 이식삼이 홍삼으로 가공했을 때 홍삼향이나 모양새가 좋아서

홍삼가공용으로는 이식삼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묘삼, 즉 종자삼을 키우듯이 파종을 하고

다음해 삼의 상태을 보아서 일부는 캐어서 종자삼으로 쓰고 

나머지는 그대로 직파삼으로 키우는 그런 방법을 쓰기도합니다

하지만

직파삼을 키울 때와

종자삼을 키울 때는 

인삼씨를 파종하는 간격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파종 때부터 미리 구분을 하는 것이 정확하겠지요


이렇게 파종을 하고 나면

정말 큰 일이 남아있습니다.

씨가 제대로 착상을 하고 잘 크도록 그늘막을 만들어줘야겠죠.....

휴~~그래서 

삼포를 골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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